대만의 애널리스트이자, 애플 루머 소식통인 밍치궈는 2021맥북프로에 대한 루머를 남겼다. 루머의 내용을 천천히 분석해 보겠다.
1. Apple is developing two models in 14 and 16-inch size options.
14인치와 16인치 디스플레이 장착 모델
✔️굉장히 유력하다. 16인치는 최근 풀체인지 되었기 때문에 바꿀 일이 없으며, 맥북프로 13인치 라인업을 14인치가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소비자들도 열렬히 바라는 부분이고,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2. The new MacBook Pro machines will feature a flat-edged design, which Kuo describes as "similar to the iPhone 12" with no curves like current models.
케이스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모델의 모서리 부분의 곡선 디자인이 아닌 아이폰 12와 유사한 평면적이고 직선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으나, 16인치가 변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Flat-edge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14인치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3. There will be no OLED Touch Bar included, with Apple instead returning to physical function keys.
터치바가 없어지고, 대신 물리 펑션키(F1~F12)로 돌아간다.
✔️이건 대다수의 소비자가 희망할 만한 내용이다. 터치바를 생산적으로 쓰기보다는 펑션키가 그냥 생산적이다. 키보드가 회귀했던 것처럼 애플이 실패를 인정하고 돌아갈 만 하다.
4. MagSafe charging connector design will be restored, though it's not quite clear what that means as Apple has transitioned to USB-C
맥세이프 충전 커넥터의 설계가 복원되었지만 확실하게 그것이 교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새 맥북프로에서 맥세이프로 돌아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라이트닝 선의 유용성이 있다보니 애플은 환경(?)을 위해서 더 넣지 않아야 되니까.. 밍치궈는 하드웨어 하청들에게서 얻는 정보라고 감안해 보았을 때, 맥세이프는 자성을 이용한다는 점과 최근 악세사리와 아이폰에 도입된 것으로 보았을 때 그것을 활용한 다른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5. There is no Intel CPU option for the new models.
인텔은 더이상 옵션에 없다.
✔️인텔에겐 슬픈 일이지만, 옵션에 없다. 하지만 지속해서 호환성을 위해 과거 모델을 꾸준히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6. They are equipped with more types of I/O, and most users may not need to purchase additional dongles.
다양한 타입의 입출력 포트 장착으로 인해 추가적인 허브(동글)을 사용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조금 회의감이 드는 루머이다. 애플이 레티나 맥북 이전에 그 많던 포트를 겨우 버려냈는데 이를 다시 되돌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문제가 있지 않고서야, 하지 않을 일이다. 허브가 거추장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이는 너무 소비자가 원하는 측면의 루머인 것 같다.
루머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2021년 2분기 이전에는 볼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그 이상 가면 맥북프로16의 교체 텀이 너무 길어진다.
출처 : www.macrumors.com/2021/01/15/new-macbook-pro-models-magsaf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