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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ac

M1 맥북 USB-C,썬더볼트 허브 이슈 -해결됨-

현재 커뮤니티에서 M1 맥북에어 및 프로의 벽돌 사례가 게시되고 있다. 

 아직 완벽히 이슈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사례를 올려준 피해자들의 벽돌 사례의 원인 추정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추려보고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대역폭 문제로 인한 손상
  • 사용하던 단자가 죽고나서 다시 꽂으면, 허브 꽂음과 동시에 쇼트되어 손상
  • 싸구려 허브 문제, 다만 비싼 칼디짓에서도 사망한 경우도 존재한다고 함.
  • PD충전기를 사용한 경우도 있음.
  • 공통적으로 허브가 전원을 받고 전달해 주는 경우였음.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면?

전원은 직결하자.

 가장 중요하게 공통되는 사항인 공통적으로 허브가 전원을 받고 전달해 주는 경우를 피해야 한다. 위 사진처럼 이렇게 쓰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야속한 점은 2포트의 선긋기로 나온 M1 맥북의 포트 제한의 단점이 너무 두드러지는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을의 소비자.

 우리가 우리돈 주고 산 제품임에도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짜증 나는 일이다. 더러우면 사지 말아야 하는데 부들부들 하다. 어쨌거나 M1 Mac시리즈를 사용하는 우리가 몇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먼저 M1 맥북은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제품으로 애플의 행보 특성상 이러한 결함이 인정되어지기 까지 매우 긴 시간이 걸린다. 영어도 못하는 터라 이러한 이슈에 걸려 사용불능에 빠진다면, 매우 불쾌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매물도 없으므로, 결함 인정후 교환까지도 매우 오래 걸릴 수 있다.

 


추가 수정. mac os Big Sur 11.2.2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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